월급200-생활비에서 없애야 할 5가지 항목

안녕하세요, 오늘도 작은 월급으로 고군분투 하고있는 직장인 평소일기입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니 예쁜 옷도 사고 싶고 좋은 곳에 놀러 가고도 싶고

소비 욕구가 스물스물 올라오는 시점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정신을 바짝 차리고! 생활비를 슬기롭게 사용하기 위한 공부를 이어가봅니다.

 

오늘도 제가 좋아하는 김경필 멘토님의 달란트투자&부티플 유투브 내용을 함께 공유하면서 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오늘 주제는 "생활비에어 5가지 당장 줄이세요"

1.마이너스 통장

마이너스통장은 저도 아직 없애지 못한 아주 지긋지긋한 녀석입니다.

한번 생기더니 반년 넘게 없애지 못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번달이면 진짜진짜 끝! 이제 드디서 선저축 후지출이 가능한 삶이 가능해집니다.

그동안은 돈을 모아도 밑빠진 돈에 물붓는 기분이었어요. 정말로요...

 

또하나의 꿀팁은, 마이너스 통장과 급여통장을 구분하라는 것.

저는 현재 마이너스 통장과 급여 통장이 동일한데, 당장 바꾸러 가야겠습니다!

 

2.할인의 유혹

필요해서 사는게 아니라 싸면 무조건 사는 습관. 정말 흔한 일이죠?

저도 1+1 행사에 정말 많이 불필요한 돈을 썼어요. 덕용으로 파는 물건들 마감임박, 역대급 세일에도 많이 속아봤구요.

하지만 저는 1인가구라는  사실...! 결국 못먹고 못쓰고 버릴 때마다 과소비를 후회하게 만드는 할인.

이 할인의 유혹이 바로 생활비에서 당장 줄여야 할 적입니다.

3.예산없이 사용하는 신용카드

신용카드를 "벌고, 모으고, 쓰고" 프로세스로 이용하지 못하고

"쓰고 벌고 갚고" 또는 "쓰고 쓰고 못갚고" 프로세스로 이용하는 것이 생활비의 적입니다.

저 또한 자꾸만 예산을 초과해서 쓰게 되는 탓에 신용카드를 없애기에 이르렀어요.

4.잘못된 금융상품 가입

적절한 세제혜택이 있는 금융상품의 가입이 필요합니다.

5.목적 없는 저축

저축은 "자산으로 가는 돈"입니다.

결혼, 주택, 노후... 뚜렷한 목적이 있는 돈이어야 합니다.

저는 셰어하우스에서 전세로 주거를 옮겨가기위해 전세자금이 될 돈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렇게 뚜렷한 목적이 있는 저축이어야 불필요한 지출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저축하고 절약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